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 바이애슬론 종목에는 역대 최다 인원의 선수들이 참여했고,
그 안에서 대한민국 바이애슬론 대표팀은 남녀 각각 16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올림픽 이후 벨라루스에서 치러진 2019 IBU 하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발전해가는 대한민국 바이애슬론 대표팀 선수들을 보며
앞으로 우리나라 바이애슬론의 전망이 밝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가오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그 이후의 대회에서도 더욱더 발전하는
대한민국 바이애슬론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바이애슬론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회장 이혁렬